2025년 6월
2025 춘천마임축제: 몸짓으로 물들인 춘천의 8일간의 예술 여정
by 엠104
2025. 5. 27.
2025 춘천마임축제: 몸짓으로 물들인 춘천의 8일간의 예술 여정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물과 불, 몸짓을 통해 춘천의 도시와 시민, 예술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2025년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춘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마임, 무용, 서커스, 에어리얼 공연은 관객을 예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 글에서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특징, 그리고 춘천을 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매력을 탐구합니다.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프랑스 미모스,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함께)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2025년에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춘천의 중앙로, 커먼즈필드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석사천 산책로 등 도시 전역이 무대가 됩니다.
축제의 주제는 “꽃인 듯 강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으로, 몸짓과 물, 불을 통해 춘천의 정체성을 예술로 표현합니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마임뿐 아니라 무용, 서커스, 에어리얼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공연을 선보입니다.
춘천마임축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막난장 아!水라장: 5월 25일 13:00~16:00, 중앙로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로, 물총, 물풍선, 대형 인형과 함께하는 물 난장 공연.
-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5월 31일 14:00~익일 05:00, 불과 몸짓을 주제로 한 야간 공연. 마임, 무용, 서커스 등이 펼쳐집니다.
- 모두의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과 워크숍.
- 안녕? 마임의집: 마임 워크숍과 심층 공연 프로그램.
- 걷다보는마임: 석사천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이동형 공연.
- 도깨비유랑단: 학교와 거리 등 일상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
- 극장공연: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 |
주요 특징 |
개막난장 |
물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 |
도깨비난장 |
밤샘 공연과 불 테마 |
춘천마임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제적 위상: 1989년 시작, 1995년부터 국제 축제로 발전하며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인정.
- 참여형 축제: 8개국 70여 팀과 시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드는 민간 주도 행사.
- 융복합 예술: 마임,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춘천의 이야기를 표현.
- 도시 활성화: 춘천의 자연과 도시를 무대로 삼아 일상을 예술로 변화.
축제는 이두성 예술감독의 비전 아래, 춘천을 마임의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공식 홈페이지(www.mimefestival.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춘천마임축제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몸짓과 예술로 춘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객은 물과 불을 테마로 한 공연,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의 매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몰입감: 거리와 자연을 무대로 한 공연은 관객을 예술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 다양성: 마임,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
- 공동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
2025년 5월, 춘천에서 펼쳐지는 이 예술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 춘천마임축제는 당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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