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제18회 부산항축제: 바다의 날을 빛내는 해양 문화 축제
by 엠104
2025. 5. 29.
제18회 부산항축제는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며,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 주최하는 시민 참여형 해양 문화 축제입니다.
2025년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며, K-POP 콘서트, 불꽃쇼, 보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위상을 알립니다.
제18회 부산항축제의 하이라이트는 K-POP 콘서트와 불꽃쇼입니다. MyK FESTA와 연계된 이 프로그램은 한류 문화를 바다와 결합해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 K-POP 콘서트: 5월 30일 오후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열리며, 슈퍼주니어 D&E, 씨엔블루, 엔플라잉, 있지(ITZY)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합니다.
- 불꽃쇼: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 K-POP 박람회 및 컨퍼런스: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최신 기술과 AI를 활용한 음악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며,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이 행사는 부산항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산항축제는 바다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북항 친수공원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 포트 플레이: 5월 31일, 세계 각국의 K-POP 커버댄스, 클래식, 재즈 공연이 펼쳐집니다.
- 글로벌 포트 파크: 세계 물류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보트 투어 및 전통 배 체험: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보트 투어와 거북선, 판옥선 모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해양수도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부산항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교육과 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됩니다.
-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입니다.
- 부산항 투어 및 대형 함정 공개: 항만 시설과 대형 선박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해양 미션 스탬프 투어: 축제 장소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있는 체험입니다.
- 해양교육문화박람회: 5월 30~31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애니메이션 상영과 샌드아트 공연이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들은 바다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참여를 통해 해양 문화를 확산시킵니다.
제18회 부산항축제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MyK FESTA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해양 문화 축제로 도약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 시민 참여: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글로벌 관광객까지 모두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제공.
- 해양 교육: 어린이와 시민이 바다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 확대.
- 글로벌 위상: K-POP과 불꽃쇼로 부산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림.
BPA 송상근 사장은 이 축제가 “부산항과 시민을 연결하며,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위상을 확인하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에서 확인하세요.
태그: 부산항축제, 바다의 날, K-POP 콘서트, 불꽃쇼, 해양수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국립해양박물관, MyK FESTA, 해양 문화